(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아야네가 만삭임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몸무게를 자랑해 이목을 끌었다.
15일 아야네는 개인 계정에 "임신 막달 돌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50.4kg이라는 몸무게가 적힌 체중계와 함께 "36주 임산부 오늘도 체중 체크 후 열심히 먹고 싶은거 먹습니다"라고 적혀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만삭이라는 아야네가 마지막 달에도 불구하고 50.4kg의 몸무게를 자랑해 시선이 집중됐다.
앞서 아야네는 "34주 차 검진을 다녀왔다. 체중이 늘지 않아 젤리(태명)가 잘 있는지 걱정돼 검진을 다녀왔다. 근데 알고 봤더니 제가 하나도 안 찌고 젤리가 다 찐 거였다. 제가 살이 막 오른 6개월부터 시작한 생활 루틴이다"라며 살이 찌지 않은 비결을 밝힌 바 있다.
아야네가 시작한 생활 루틴은 "1. 물은 적당히 2. 아침 일어나면 무조건 야채 먹기 3. 유제품, 냉동식품, 가공식품 최대한 많이 먹지 않기 4. 유산균+식이섬유 제품 챙겨 먹기 5. 스트레스 안 받기 6. 많이 움직이기 7. 수면시간 확보"라고 말했다.
한편, 아야네는 탤런트 겸 가수 이지훈과 2021년 결혼했다. 이 부부는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해 오는 7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아야네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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