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정준일, 슬럼프 극복 "안정제 먹고 무대 위로"

'불후' 정준일, 슬럼프 극복 "안정제 먹고 무대 위로"

조이뉴스24 2024-06-15 19:31: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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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불후의 명곡' 정준일이 오랜 공백기를 깨고 무대에 올랐다. 그는 '넌 감동이었어'를 피아노와 함께 선보였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김성민 박영광) 662회는 '아티스트 윤종신' 편 2부로 육중완밴드, 솔지, 정준일, ATEEZ 종호, 포르테나가 출연했다.

불후의 명곡 [사진=KBS ]

이날 정준일은 노래하는 게 언젠가부터 행복하지 않은 슬럼프를 겪었다며 오랜 만에 무대에 섰다고 전했다. 그는 "그 때 손잡아준 사람이 윤종신"이라면서 "노래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거라 소중함을 느끼고 있다"고 했다.

이어 그는 "무대 나오는 게 오랜만이라 호흡이 가빠서 안정제를 먹고 왔다. 잘 하면 좋겠다"라면서 "무대에서 노래하는 게 힘들어서 힘든 시절 보냈는데 윤종신 형의 음악을 통해 다시 설 수 있게 됐다. 형에게 고맙고 이곳까지 불러주신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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