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오네 슈퍼레이스 제4전 슈퍼6000] 최광빈, 완벽하게 예선 제압하며 PP 획득!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제4전 슈퍼6000] 최광빈, 완벽하게 예선 제압하며 PP 획득!

오토레이싱 2024-06-15 16:05:47 신고

최광빈(원레이싱)이 슈퍼레이스 슈퍼6000 클래스 예선을 완벽하게 지배했다.

최광빈(원레이싱)이 슈퍼레이스 슈퍼6000 클래스 예선을 완벽하게 지배하며 폴 포지션을 차지했다. 사진=전현철 기자
최광빈(원레이싱)이 슈퍼레이스 슈퍼6000 클래스 예선을 완벽하게 지배하며 폴 포지션을 차지했다. 사진=전현철 기자

최광빈은 15일 인제스피디움(길이 3.908km)에서 ‘강원 국제 모터페스타’로 열린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슈퍼6000 클래스 예선을 1분36초628의 기록으로 주파하며 결선 그리드의 가장 앞줄을 차지했다. 정의철(서한GP)이 1분36초878로 2위를 했고, 이정우(오네 레이싱)가 1분37초021로 3위를 했다.

17대가 참가해 7대를 걸러내는 첫 예선 Q1은 1분36초983의 최광빈이 일찌감치 타임시트의 가장 윗줄을 차지했다. 드라이버들의 어택이 이어지면서 시트가 어지럽게 춤을 추는 가운데 이정우와 김동은(오네 레이싱)이 자리를 잡았고, 정의철과 김중군(서한GP) 등의 순으로 Q2 진출권에 진입했다. 반면 고세준과 박석찬(브랜뉴레이싱), 임민진(원레이싱), 박정준(준피티드레이싱), 김성훈과 로터 통추아, 피트(이상 AMC 모터스포츠) 가 Q2 진출에 실패했다.

폴 포지션을 결정하는 Q1도 최광빈이 첫 어택에서 1분36초628을 새기며 ‘잠정 톱 타임’을 찍었다. 김중군이 어택했지만 미치지 못했고, 정의철이 1분36초918로 최광빈과 김중군의 사이로 파고들었다. 이정우도 3위로 부상했다.

Q2는 결국 최광빈의 기록을 넘어서는 드라이버가 나오지 않아 최광빈이 슈퍼6000 클래스 참가 두 번째 폴 포지션을 차지했다. 정의철과 이정우, 김중군, 김동은, 장현진(서한GP), 오한솔(오네 레이싱), 박규승(브랜뉴레이싱), 황진우(준피티드레이싱), 강진성(원레이싱) 등의 순으로 그리드가 정해졌다.

PP를 획득한 최광빈은 ”복귀 후 계속 불운이 이어져 오늘은 무조건 빨리 달리기만 하자는 각오로 예선을 치렀다”며 “결승에서는 마른 노면이나 젖은 노면이나 자신 있게 레이스를 끌고 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나이트레이스로 결선을 치르는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슈퍼6000 클래스는 15일 밤 22:20분 스타트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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