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비통과 퍼렐 윌리엄스가 2025 S/S 프리 컬렉션에서 강아주와 견주를 위한 컬렉션을 선보였습니다. 산책을 나설 때조차 스타일리시한 아웃핏을 포기할 수 없는 멋쟁이를 위한 아이템이 가득하죠. 퍼렐은 이번 컬렉션의 이름을 〈DOG LOVER〉라고 지었고요. 뉴욕의 어느 골목 모퉁이에서 이렇게 근사한 '프로 산책러'를 만난다면 입이 떡 벌어질 것 같네요.
루이 비통 특유의 샤프한 테일러링, 위트 넘치는 워크웨어, 신발은 물론 배변 봉투를 담을 가방까지 포함한 이번 컬렉션은 강아지의 모습을 패턴과 프린팅의 모티브로 사용했어요. 물론 사랑스러운 강아지를 위한 아이템도 빼놓을 수 없죠. 리드, 반다나, 베레모가 준비되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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