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민당 前국회의원 변호사, 900명 등처먹고 50억 벌다 체포

일본 자민당 前국회의원 변호사, 900명 등처먹고 50억 벌다 체포

시보드 2024-06-14 14:50:01 신고

17183440959723.jpg

일본의 전직 국회의원 변호사가 말도 안 되는 범죄를 저지르다가 체포되었다고 함

17183440965389.jpg

체포된 것은 전직 중원의원(한국의 국회의원)이었던 현직 변호사 콘노 토모히로

17183440978796.jpg

콘노 용의자는 2023년 이후 변호사 자격이 없는 남녀 10인에게 변호사 명의를 빌려주고

17183440985547.jpg

변호사 업무를 시킨 혐의를 받고 있음

17183440995194.jpg

콘노는 보이스피싱이나 국제 로맨스 스캠 등 특수사기사건의 피해자들로부터 의뢰를 받아 착수금을 받은 후

17183441010394.jpg

이 무자격자 10명에게 업무를 하게 하고 있었지만

의뢰를 한 피해자들이 승소해서 피해금을 반환 받은 경우는 거의 없었다고 함

17183441021301.jpg

더 큰 문제는 콘노가 명의를 빌려주고 업무를 시킨 이 10명은

특수사기 그룹와의 관련이 의심되고 있다는 점임

17183441028003.jpg

경시청에 따르면 콘노 용의자 등이 같은 수법으로 약 900명으로부터 받은 착수금만 약 5억엔에 이른다고 함

경시청은 이외에도 여죄가 있는지 수사중임

17183441041472.jpg

콘노에 대해 설명을 해주자면

와세다대 정경학부 출신 변호사고

자민당 소속으로 2선 국회 입성을 했던 전적이 있음

그리고 '야스쿠니 참배하는 국회의원 모임'이라는 병신같은 조직에도 참여하던 병신중의 상병신임

그러니까 저런 되먹지 못한 범죄나 저지른 거겠지만 ㅋ

일본 극우들이 얼마나 저열하고 비겁한 인간들인지 딱 보여주는 케이스라고 생각함




대만 갤러리

일본 자민당


일본 자민당은 일본의 주요 보수 정당으로, 정식 이름은 자유민주당입니다. 1955년에 설립된 이 정당은 일본의 정치사에서 오랜 기간 동안 집권하여 많은 영향을 끼쳤습니다. 자민당은 경제 성장, 안정적인 외교 정책, 그리고 보수적인 사회 정책을 지지합니다.



前국회의원


前국회의원은 과거에 국회의원으로 활동했던 사람을 의미합니다. 이들은 법안을 제정하고 정부 활동을 감시하며 국가의 중요한 정책 결정을 내리는 역할을 합니다. 일본 자민당의 前국회의원은 특히 정치적 경험과 네트워크를 갖춘 인물로 평가받습니다.



변호사


변호사는 법률 문제에서 고객을 대표하고 상담할 수 있는 전문 직업인입니다. 이들은 법정에서의 변론, 계약서 작성, 법률 자문 등의 역할을 맡습니다. 변호사 자격을 가진 前국회의원은 법률 지식과 정치적 영향을 동시에 갖추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900명 등처먹고


900명 등처먹고는 여러 명에게 사기 행위를 저질렀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피해자 수가 상당히 많다는 것을 나타내며, 사건의 심각성을 강조합니다. 이와 같은 대규모 사기 사건은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50억 벌다 체포


50억 벌다 체포는 사기 행위로 인해 거액의 돈을 벌었으나 결국 법적인 제재를 받아 체포되었다는 의미입니다. 이러한 사건은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며, 법 집행기관의 대처와 사기 방지 방안이 중요하게 다루어질 수 있습니다.

Copyright ⓒ 시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