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 러블리도 찰떡…볼빨간 사춘기X에스파 지젤, 이 조합 美쳤다 [쥬크박스]

청량 러블리도 찰떡…볼빨간 사춘기X에스파 지젤, 이 조합 美쳤다 [쥬크박스]

엑스포츠뉴스 2024-06-13 18:00: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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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볼빨간 사춘기의 청량한 서머송으로 돌아왔다. 에스파 지젤의 보이스가 더해져 한층 러블리한 무드를 완성했다. 

볼빨간 사춘기는 13일 오후 6시 신곡 '립스(Lips)'를 발매했다. 이번 신곡에서 에스파 지젤은 피처링과 랩 메이킹으로 함께 해 발매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립스'는 좋아하는 사람에 대한 애타는 감정을 통통 튀는 노랫말과 가사에 녹여낸 곡이다. 그동안 볼빨간 사춘기가 들려줬던 이지 리스닝 계열에 솔직하면서도 사랑스러운 가사가 어우러져 단숨에 듣는 이들의 몰입을 유도한다. 

여기에 에스파 지젤의 담백하면서도 솔직한 가사와 랩핑이 더해지며 이전 곡들과는 또 다른 차별화를 꾀했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볼빨간 사춘기는 휴양지에서의 설렘 가득한 무드를 펼쳐냈다. 수영장부터 클럽까지 무더위 속 보는 이들의 시야를 시원하게 만드는 장면들은 볼수록 빠져든다. 

앞서 볼빨간사춘기는 에스파 지젤과 함께하며 첫 여성 아티스트와 협업한 것에 대해 "이 노래는 상큼함을 넘어서 상‘콤’함을 표현해야 하는 곡인데 나 혼자서 하기엔 아쉬움이 조금 있었다. 나와 결이 비슷한 아티스트와 콜라보를 한다면 상큼함이 배가 되지 않을까 생각했고,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지젤님에게 부탁드리게 됐다. 흔쾌히 참여해준 것은 물론 직접 가사를 쓰고, 스케줄로 바쁜 와중에도 가이드를 핸드폰으로 녹음해 보내주는 등 열정을 보여주셨다"고 만족스러움을 전하기도. 

청량한 여름의 감각을 고스란이 담아낸 '립스'로 돌아온 볼빨간 사춘기는 지젤와의 찰떡 호흡을 과시하며 이번 여름 활약을 기대케 한다. 

사진 = 뮤직비디오 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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