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촬영 중 문세윤 향해 분노 폭발('먹찌빠')

서장훈, 촬영 중 문세윤 향해 분노 폭발('먹찌빠')

뉴스컬처 2024-06-13 17:17: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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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개그맨 문세윤이 '먹찌빠'에 게스트로 출연하여 덩치들과 환상적인 1톤 케미를 선보인다.

13일 방송되는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에서는 '원조 먹방 장인' 문세윤이 게스트로 나서, 덩치들과의 이질감 없는 비주얼로 큰 웃음을 유발한다.

사진=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
사진=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먹찌빠'의 1톤 덩치들은 '밥 잘 먹는 덩치' 문세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노력했다. '을지로 공깃밥 살인마 갈비찜'부터 BTS 지민이 먹었다는 '밥을 부르는 이태원 숯불 쪽갈비'까지, 밥도둑 맛집들을 공개하며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문세윤이 "공깃밥 추가요"를 연속해서 외친 밥도둑 맛집이 어디인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어 문세윤의 특별한 먹방 클래스에 현장이 뒤집혔다. 토크 중에도 "음식 나왔다! 조용히 해"라고 말하며 음식에 진지하게 임하는 모습과 화려한 맛 표현에 모든 덩치들이 감탄했다.

문세윤의 먹방에 짜증이 난 '금식 당첨자' 서장훈은 결국 "적당히 먹어"라고 말하며 공복 분노를 드러내 모두를 웃게 했다. 서장훈을 폭발시킨 문세윤의 먹방쇼에 대한 기대가 커진다. 한편, 밥뚜껑에 붙은 밥알의 개수로 '금식 당첨자'를 결정하는 미션이 주어졌을 때, 1톤 덩치들은 뚜껑을 만져보기만 해도 밥알의 양을 알아맞히는 놀라운 능력을 보였다.

밥뚜껑을 열어본 덩치들 중 진정한 공깃밥 대마왕이 누구인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원조 덩치' 문세윤과 1톤 덩치들의 폭발적인 '먹시너지'가 가득한 현장은 13일 밤 9시 '먹찌빠'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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