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의 젤라또 '빨라쪼'는 무더운 여름철 간편하게 즐기는 시원한 여름 시즌 디저트 2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제품은 컵빙수와 여러가지 프리미엄 젤라또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샘플러다. 올 여름에만 맛 볼 수 있는 시즌 에디션으로 전국 빨라쪼(PALAZZO)와 지파시(G.FASSI)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국내산 팥과 고소한 인절미가 조화를 이루는 오리지널 '인절미 컵빙수'부터 상큼달콤한 망고와 알로에가 어우러진 '망고알로에', 딸기와 오레오 쿠키 가득담은 '딸기오레오' 진한 초코와 보성 말차가 달콤쌉쌀 조화를 이룬 '초코 말차'까지 네 가지 맛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여러가지 프리미엄 젤라또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샘플러 2종도 출시한다. '2미니 젤라또'는 두 가지 젤라또를 '4미니 젤라또'는 네 가지 젤라또를 골라 먹을 수 있다.
빨라쪼 관계자는 "여름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내달 8일부터 18일까지 약 2주간 컵빙수 구매시 1000원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정진희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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