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S&P500 지수는 200일 이평선을 큰 폭으로 상회하고 있기 때문에, 이론적으로는 주요 지지선을 하향 돌파하지 않고서도 빠르게 하락세를 나타낼 수 있는 지점이다. S&P500 지수는 이번 해 들어 12.4% 오른 상태다.
크린스키는 “이것이 그 자체로 매도 신호라고 볼 수는 없다. 하지만 역사적으로 임계치 이상에서 지수가 오래 머물진 못했다. 전술적으로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면서도 기회를 잡을 수 있는 단일 종목을 찾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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