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울미디어뉴스] 배경동 기자 = 전주서 SUV를 운전하던 80대 운전자가 택시와 트럭을 들이받는 사고가 일어났다.
11일 오후 2시 48분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완산동의 한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SUV가 신호대기 중이던 택시와 트럭을 잇달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튕겨 나간 SUV는 도로변 전신주를 들이받은 뒤 뒤집혔고, 80대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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