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유나이티드의 후원사인 제주양돈농협이 돼지띠 1000명에게 울산 HD FC와의 홈 경기 입장권을 선물한다.
제주는 오는 23일 오후 6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울산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24 18라운드 홈 경기 전·후에 '제주유나이티드와 함께하는 제주양돈농협 DAY'라는 타이틀 아래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제주양돈농협은 우선 제주산 돼지고기 '제주도니'를 홍보하는 동시에 선수단 사기 진작을 위해 이날 경기에서 '돼지띠 선착순 1000명(47년, 59년,···,07년, 19년 출생자) 대상 입장권 쏜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청은 13일 오후 4시부터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며 선착순 1000명에게 N석 입장권 1인 1매를 제공한다. 신청이 완료되면 경기 당일 매표소 옆 '돼지띠 입장권 발부처'에서 입장권 수령이 가능하다.
이와함께 관중 전원을 대상으로 하프타임 퀴즈 이벤트도 열린다. 하프타임에 전광판을 통해 퀴즈(객관식 3문제) 이벤트가 실시되며 상품으로 10만원 상당의 제주산 돼지고기 '제주도니' 세트가 증정된다.
또한 경기장 밖 관중을 대상으로 제주산 돼지고기 '제주도니'를 홍보하기 위해 제주 선수 사인회 및 기념 촬영, 시식회, 룰렛 이벤트, 타투 스티커 이벤트, 팔씨름 이벤트 등 각종 브랜드 홍보 이벤트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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