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안주희 MBC 아나운서가 결혼 소감을 전했다.
안주희 아나운서는 10일 자신의 SNS에 결혼식 사진을 올리며 "축복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다. 예쁜 가정 이루며 잘 살겠다"고 말했다.
앞서 안주희 아나운서는 지난 9일 서울 종로구 한 호텔에서 6살 연상 '금융맨'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은 가족, 지인 및 MBC 아나운서 동료와 안주희 아나운서가 DJ로 활약하고 있는 '세상을 여는 아침' 제작진 등이 참석한 채 진행됐다.
결혼식 이후 안주희 아나운서는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약 2주간 이영은 아나운서가 '세상을 여는 아침' DJ 자리에 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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