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뵈러 간다고 말하고 이곳에.." 샤이니 태민, 숙소 생활 시절 엑소 카이와 몰래 방문했다는 장소

"부모님 뵈러 간다고 말하고 이곳에.." 샤이니 태민, 숙소 생활 시절 엑소 카이와 몰래 방문했다는 장소

뉴스클립 2024-05-26 01:12:25 신고

3줄요약
MBC '놀면 뭐하니?'
MBC '놀면 뭐하니?'

그룹 샤이니의 태민이 숙소 생활 당시를 떠올렸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우리들의 축제-샤이니'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그룹 샤이니의 멤버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태민 "부모님 뵈러 간다는 말로 숙소에서 외출했다"

MBC '놀면 뭐하니?'
MBC '놀면 뭐하니?'

태민은 "숙소 생활할 때 밤에 나가는 멤버는 없었냐"라는 물음에 "제가 그랬던 것 같다. 제가 어릴 때 데뷔하다보니까 숙소 근처로 부모님이 이사 오셨다. 부모님 뵈러 간다는 말로 외출을 한 적이 있다"라고 밝혔다. 그는 "엑소 카이와 연습생 생활을 같이 해서 놀러 다녔다. 그래봤자 공원, 놀이터, 연습실에 갔다"라고 알렸다.

키는 동갑인 민호와 연습생 시절에 많이 싸웠다고 전했다. 키는 "연습 끝났는데 축구하러 가자고 하더라. 걷기도 힘든데. 쟤랑 같이 데뷔할 줄 몰랐다. 적당히 하면 갈 길 가겠지 했는데 같이 데뷔하게 됐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민호는 "저희가 생각보다 노력을 많이 했다. 같이 나가서 쇼핑도 하고 노력형으로 친해졌다"라고 했다.

MBC '놀면 뭐하니?'
MBC '놀면 뭐하니?'
MBC '놀면 뭐하니?'
MBC '놀면 뭐하니?'

유재석 "'링딩동' 듣고 이 친구들 귀 열렸구나 생각"

그런가 하면 이날 샤이니 멤버들은 대표곡 '링딩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링딩동' 노래가 나오자, 태민은 "사실 우린 너무 싫어했다. 그전까지와의 색이 너무 달랐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잘 됐다. 너무 잘 됐다"라고 했다.

유재석은 "가수는 막상 대표곡을 별로 안 좋아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라며 "전주 나오자마자 생각했다. 이 친구들이 드디어 귀가 열렸구나"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유재석은 "'링딩동'은 당시 KBS 아나운서였던 전현무를 스타로 만들기도 했다"라고 전했다. 이에 이이경은 "어버이날이 찾아오냐"라고 물어, 웃음을 더했다.

MBC '놀면 뭐하니?'
MBC '놀면 뭐하니?'

'놀면 뭐하니?', 매주 토요일 방송

한편 MBC '놀면 뭐하니?'는 예능 베테랑 유재석과 하하, 예능 뽀시래기 주우재,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가 웃음을 위해선 다짜고짜 뭐든지 하는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되고 있다. 현재 '놀면 뭐하니?'는 약 3%대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Copyright ⓒ 뉴스클립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