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이자 현재는 초보 엄마로 활약 중인 손연재가 아들 준연이의 100일을 맞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손연재는 25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아들과 함께한 사진과 함께 소감을 밝혔다.
하루하루 소중하고 힘들어도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해요
손연재는 "오늘이 진짜 100일, 하루하루 소중하고 힘들어도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해요. 축하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는 글과 함께 아들을 바라보는 사랑스러운 모습을 공개했다.
그녀는 지난 22일 아들의 100일 잔치를 열었으며, "다시 돌아오지 않을 이 시간들을 더 감사히 여기며 우리 세 식구 행복하자"라고 덧붙였다.
9세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 아들 출산과 함께 1억원 기부
손연재는 2022년 9세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올해 2월 아들을 출산했다.
출산과 동시에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에 1억원의 후원금을 기부하는 선행을 베풀어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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