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이영하, 선우은숙과 이혼 후 처음으로 입장 밝혀 모두 충격..."재혼 생각 없어"

'이혼' 이영하, 선우은숙과 이혼 후 처음으로 입장 밝혀 모두 충격..."재혼 생각 없어"

살구뉴스 2024-05-19 00: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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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선우은숙의 전 남편인 이영하가 선우은숙과의 이혼 후 처음으로 입장을 밝혀 많은 이들의 시선이 집중되었습니다.
 

솔로 라이프 공개

사진=채널A 사진=채널A

2024년 5월 13일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이영하가 배우 후배인 최대철, 이필모, 노현희를 집으로 초대한 가운데 자신의 솔로 라이프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영하의 싱글하우스 침실 옆 서재에는 젊은 시절의 사진, 출연했던 작품 비디오 등이 자리하고 있었으며, 옷방도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최대철은 "옷방이 정말 깔끔하게 정리됐다. 모자도 여기에 2배는 있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외로울 시간 없어

사진=채널A 사진=채널A

이영하는 선우은숙과 이혼 후 18년 동안 솔로 생활을 즐기고 있다고 밝히면서 "외로울 시간이 없다. 나는 재혼이라는 걸 한 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다. 혼자사는 게 익숙해졌다"라고 입을 열었습니다.

그러면서 평소 후배들에게 베푸는 걸 좋아한다며 "집을 팔고 여기로 왔다. 집 팔고 남은 여윳돈으로 노후자금을 쓰고 있다"고 말을 잇기도 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선우은숙과의 루머 언급

사진=채널A 사진=채널A

영상에서 이영하는 오래전 동료 배우이자 아내였던 선우은숙과 이혼한 뒤 루머에 시달렸다고 우회적으로 언급하기도 했는데, 그는 "많은 분이 오해하신다. 제가 이혼 후 혼자 있지 않을 것이라고 다들 얘기한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그러면서 주변 얘기를 듣고는 "'아니야, 무슨 얘기야, 난 여자 없다' 그래도 '다 알고 있어' 이러면서 믿지 않더라. 그렇다고 제가 어디 가서 이건 아니라고 얘기하기도 그렇다"라고 솔직히 고백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사진=채널A 사진=채널A

1959년 생으로 올해 나이 64세인 선우은숙과 1950년 생으로 올해 나이 74세인 이영하는 1981년 결혼해 두 아들을 두었으나, 결혼 26년 만인 2007년 이혼한 바 있습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여자 없었던 걸까", "왜 선우은숙씨는 만나는 사람마다...", "만약 진짜 없었던 거면 조금 억울할지도", "최근에는 여동생이 메일 보내기도 했다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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