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일) 방송되는 tvN 주말 버라이어티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K-pop 걸그룹 에스파가 완전체로 출연해 다양한 게임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칠 예정입니다. 에스파의 멤버들은 받아쓰기부터 간식 게임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그들의 재능을 발휘하며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카리나와 지젤, '놀토'에서 돋보이는 활약
'놀토'의 두 번째 방문인 카리나는 "동엽 선배님이 활약할 때마다 저희 노래가 나온다"라고 말하며 특별한 위시리스트를 공개했습니다. 또한, 넉살과 한해의 티키타카 직관에 기대감을 나타내며 웃음을 자아냅니다.
지젤은 승부욕은 없지만 운 덕분에 게임에 이긴 적이 있다고 고백하며, "승부욕은 있는데 운이 없는 것보다 낫다"라며 한해를 바라보는 도레미들의 반응으로 큰 웃음을 유발합니다.
특별한 게임 선보이는 에스파
이날 방송에서는 카리나와 윈터가 시장 음식 선택을 놓고 벌이는 집안싸움이 쫄깃한 재미를 선사합니다. 윈터는 MC 붐의 힌트에 맞불 작전을 예고하며 기발한 장비를 동원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에스파의 멤버 닝닝은 게임 최약체로 지목되었지만, 김동현, 문세윤, 피오의 든든한 지원사격으로 영웅 자리를 노려 관심을 모읍니다.
간식 게임에서는 새로운 캐릭터 퀴즈가 등장하며 도레미들은 유쾌한 오답 파티를 벌입니다. 지젤은 예상치 못한 발언으로 붐을 간식 게임 역사상 최대의 위기에 몰아넣기도 합니다. 또한, 에스파와 키의 오차 없는 완벽한 퍼포먼스는 물론, 에스파와 신동엽의 소름 돋는 무대까지, 이날 방송에서 다양한 즐거움이 예고되어 있습니다.
tvN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30분에 방송되며, 이번 주에는 에스파의 특별한 활약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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