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의 캠페인과 함께 스포츠의 아름다움을 알아갈 시간.
휠라가 진정한 스포츠의 가치를 공유하는 ‘2024 스포츠 캠페인’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2월, 먼저 공개된 한소희의 캠페인이 비주얼적인 아름다움을 통한 소통을 추구했다면, 이번 캠페인은 스포츠 정신에 대한 소통에 보다 집중했어요.
이번 영상에서는 휠라가 후원하는 다섯 종목의 스포츠 구단 및 선수들이 등장해 ‘우리의 스포츠가 아름다운 이유’를 키워드와 함께 이야기했습니다.
야구는 오랜 시간 쌓아온 노하우와 전통을 이어가는 스포츠로, ‘유산’의 가치를 담고 있습니다. 두산 베어스의 이승엽 감독은 전설적인 포수 요기 베라(Yogi Berra)의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라는 명언을 인용하며, 멈추지 않는 도전과 그로 인해 쌓여가는 유산에 대해 이야기했죠.
이형택 감독과 김장준 선수가 출연한 테니스 영상은 ‘가능성’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처음부터 잘하는 선수는 드물며, 마음껏 재능을 펼칠 기회를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했는데요. 테니스에서의 가능성은 무한하며, 미래 유망주들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테니스의 진정한 가치임을 강조하죠.
높은 집중력과 정밀함으로 몰입의 순간을 만들어내는 사격. 정미라 선수(여자 소총 50m 사격)은 “사격은 한없이 차가워져야 하는 스포츠이며, 그 순간만큼은 작은 점 하나가 세상의 전부”라고 말하며 ‘집중’의 이미지를 시각적으로 전달했습니다.
상대를 존중하고 예의를 중요시하는 펜싱은 ‘매너’를 상징합니다. 송세라 선수와 최인정 선수(펜싱여자 에페)가 출연해 상대를 향한 존중 없이는 멋진 승부도, 새로운 역사도 없다는 뜻을 전했어요. 진정한 스포츠맨십이란 존중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다시금 상기시키죠.
제주 유나이티드 FC의 정운 선수는 축구의 ‘팀워크’를 강조하기도 했는데요. “오늘도 저는 제 자신이 아닌 팀을 위해 달립니다”라는 말처럼, 팀의 화합과 협동이 승리를 만든다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활기찬 스포츠 정신을 담은 휠라의 2024 스포츠 캠페인은 휠라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휠라코리아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관련 기획전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