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스위치프로모션
봉사에는 에코엔젤스, 오케이좋아 연예인봉사단과 거리의시인 노현태가 함께 했으며,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여자’ 신창석 감독과 배우 이종원, 박형준, 김혁 등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주 메뉴는 봉사단이 직접 만든 짜장밥과 짜장면이었다.
노현태와 에코엔젤스는 최근 '421건강박수' 음원 발매 전부터 어르신들을 위해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손과팔 어깨 근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주고 기억력과 집중력을 높여주는 건강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거리의시인 노현태와 에코엔젤스는 오는 5월 21일 발매될 '421건강박수' 음원 수익금 전액을 다원문화복지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홀몸어르신들, 취약계층, 지역아동센터 등 꾸준히 선행을 진행 중이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