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글로벌 그룹 방탄소년단의 히트곡 ‘다이너마이트’가 16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인기 드라마 ‘브리저튼’ 시즌3의 OST로 선정됐다. 15일(한국시간) 버라이어티 등 미국 매체들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는 빌리 아일리시의 ‘해피어 댄 에버’, 호주 뮤지션 시아의 ‘칩 스릴스’와 함께 ‘브리저튼3’ 파트1의 OST에 포함됐다. 해당 곡은 크로스오버 팀인 ‘비타민 스트링 콰르텟’이 극중 배경인 1800년대에 맞게 편곡할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의 첫 영어곡인 ‘다이너마이트’는 2020년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 1위에 올랐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