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살고 있는 줄 알았는데..' '올해 35세' AOA 출신 초아, 너무 안타까운 근황 직접 공개했다 (+포착 장소)

'잘 살고 있는 줄 알았는데..' '올해 35세' AOA 출신 초아, 너무 안타까운 근황 직접 공개했다 (+포착 장소)

뉴스클립 2024-05-14 17:17: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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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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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AOA 출신 초아가 고민을 털어놨다.

지난 8일, 성시경의 유튜브 채널에는 '성시경의 먹을텐데, 매치스성수 (with.초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공개된 '성시경의 먹을텐데' 콘텐츠에는 가수 초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초아 "아이돌 끝나고 설 자리 없어, 요즘 술 마신다"

성시경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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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는 "그동안 음반 준비를 제대로 안 했던 것 같아서 솔로로 내보고 싶다. 내가 성시경과 '온앤오프'를 할 때만 해도 술을 안 마셨는데 요즘은 마신다. 술을 먹고 노래를 부르니 너무 좋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눈물이 콸콸 나고 다시 스무 살 때로 돌아간 느낌"이라며 "지금 이대로 잘해서 잘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라고 밝혔다.

이에 성시경이 "행복해지는 레벨에 도달하기까지 술을 얼마나 마셔야 하냐"라고 묻자, 초아는 "보통 소주 한 병이다. 주로 혼술을 하는데 안주는 대충 캔 참치를 먹는다"라고 전했다.

성시경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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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초아는 "근래에 마음이 좀 힘들었다. 복귀하고 나니 설 자리가 없더라. 아이돌이 끝나면 그렇지 않나. 내가 연기를 할 것도 아니고. '앞으로 뭘 해야 하지?'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힘들었던 마음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이젠 스타가 되고 싶다, 그런 생각보다도 그냥 내가 지독하게 외로울 때 나를 위로해주던 게 노래였다"라며 가수 활동에 대한 진지한 의지를 드러냈다.

성시경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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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메인보컬' 초아, 현재 활동은?

한편 초아는 1990년생으로, 올해 35세다. 그는 2012년 7월, 그룹 AOA의 멤버로 데뷔해 활동했다. 당시 초아는 팀의 맏언니와 메인보컬, 센터를 맡았다. AOA는 '사뿐사뿐', '심쿵해', '짧은치마', '단발머리', '흔들려', '날 보러 와요' 등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KBS2 '뮤직뱅크'
KBS2 '뮤직뱅크'

현재 초아는 약 42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채널에서 초아는 브이로그, 초대석, 먹방 등의 콘텐츠를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최근 초아는 E채널 예능 프로그램 '놀던언니2'에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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