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과 스킨십 쉴 틈이 없다..이상민은 안 한 지 8년" 김준호, 역대급 깜짝 발언 화제(+내용)

"김지민과 스킨십 쉴 틈이 없다..이상민은 안 한 지 8년" 김준호, 역대급 깜짝 발언 화제(+내용)

뉴스클립 2024-05-08 17:55: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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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사진=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코미디언 김준호가 공개 연애 중인 김지민과의 스킨십을 언급했다.

최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김준호가 연인 김지민을 언급하며 스킨십에 대해 깜짝 폭로했다.

김준호, "김지민과 스킨십 쉴 틈 없다"

이날 게스트로는 김원희, 최은경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였고, 김준호는 “우리는 모든 결혼생활에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토로했다. 

올해로 결혼 25년 차라고 말하며 최은경은 "탁재훈 씨는 결혼 의지가 없어 보인다"라며 "싱글로 살면서 자유를 포기하기 힘들지 않냐"라고 말했다.

이어 최은경은 "탁재훈 씨는 지금이 너무 좋고, 싱글로서의 자유를 즐기고 싶어 하는 것 같다"라며 "결혼 사실을 숨기고 방송에서는 혼자 사는 것처럼 귀엽게 보이지 않느냐"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이상민은 “탁형은 결혼보단 인정받는 걸 원하는 사람이다"라며 "여성분들한테서 인기 얻는 것만 좋아한다”라고 폭로했다.

사진=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사진=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그러자 탁재훈은 “그건 아니다. 저 키스하는 거 되게 좋아한다”라고 돌직구 발언을 했고, 김준호는 “이상민 형은 키스 안 한 지 8년 됐다"라고 말했다.

계속해서 김준호는 "임원희 형은 2년이다. 그런데 내가 볼 때는 한 10년 된 것 같은데 창피하니까 2년 됐다고 뻥치고 있는 것 같다.”라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김준호의 계속되는 공격에 탁재훈은 “그러는 너도 그렇게 키스 안 하잖아”라며 김준호를 공격하자 김준호는 “아, 저는 (키스를) 쉴 틈이 없습니다”라고 반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준호, "둘이 사랑하는데 뭐 어떠냐"

사진=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사진=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앞서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 김준호는 김지민과의 스킨십을 언급했다. 

이날 출연자들은 스킨십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양세형은 "키스 안 해 본 사람 손들어 봐라"라고 외치자 아무도 손들지 않던 가운데, 김준호는 “나는 어제 키스해 봤다”라며 미소를 짓는 모습을 보였다. 

김준호의 깜짝 폭로에 양세형은 "이런 얘기 지민이 누나가 안 좋아할 것 같은데..."라며 현장에 없는 김지민의 눈치를 봐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민 또한 "(김지민이) 왜 싫어하는 얘기만 하는 거냐"라며 "그런 얘기는 대체 뭐하러 하는 거냐"라며 김준호를 지적했다.

이에 김준호는 "둘이 사랑하는데 뭐 어떠냐"라고 소리치며 "공개 연애하는데 어때"라고 당당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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