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손담비 이규혁 부부가 양가 부모님과 식사를 가졌다.
8일 손담비는 개인 계정에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어버이날 So happy"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남편 이규혁과 함께 양가 부모님을 모시고 식사를 한 모습이었다. 프라이빗한 룸에서 정갈한 식사를 즐겼고 테이블에는 꽃이 놓여있었다.
손담비와 이규혁은 각자 캐주얼한 차림으로 밝게 미소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했고 어머니들 역시 마찬가지였다.
이어진 사진에는 손담비와 손담비 어머니, 이규혁이 거울 셀카를 찍어 보였다. 역시나 밝게 웃는 모습이 훈훈한 어버이날을 즐긴 모습이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양가 부모님 모시고 식사! 훈훈하고 보기 좋아요", "어머니들 너무 행복하셨겠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담비는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2022년 결혼해 행복한 신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으며 개인 유튜브에서 현재 2세를 준비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 = 손담비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