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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이 10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고 알린 가운데, 그녀의 재산 및 차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한예슬 결혼, 10살 연하남 남친과 혼인신고 완료
유튜브 채널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
에서 한예슬은 "너무 기쁜 소식을 나누고 싶어서 지금 이 순간을 기다렸다"며
"드디어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제 우리는 정식으로 부부인 거다. 난 이제 품절녀"라며"예전부터 사실 품절녀였다. 남자친구를 사귀는 동안 서로를 평생 동반자로 생각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한예슬의 재산 규모에 이목을 집중했습니다.
한예슬 재산 수준? 건물 부동산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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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이 현재까지 촬영한 드라마는 약 220편 정도이며 회당 출연료는 약 3,000만 원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로 계산해 봤을 때 한예슬은 드라마 촬영만으로 무려 약 66억 원의 수익을 올린 셈입니다.
뿐만 아니라 한예슬은 약 100편의 CF에 출연했으며 개런티는 5억 원 수준으로 CF 수익만 약 495억 원에 달합니다.
한예슬은 과거 해외부동산을 매입하며 부동산 투자에도 과감히 뛰어들었습니다. 해당 건물은 미국 로스앤젤리스에 있는 3층 건물로 당시 약 33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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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한예슬은 국내의 고급 아파트인 '성수동 갤러리아포레'를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아파트는 가수 지드래곤, 인순이, 김수현 등 수많은 연예인들이 거주했던 곳으로 드러났으며 매입가는 약 44억 원을 호가합니다.
현재 한예슬은 강남 소재의 한 건물도 보유하고 있으며 해당 건물은 34억 원의 매입가를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한예슬이 공식적으로 소유한 부동산 재산만 약 111억 원에 달합니다.
한예슬 재산 수준...과거 남친 선물 차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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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한예슬은 과거 5억 원 상당의 '람보르기니 우라칸 에보 스파이더'차량을 남자친구와 공유해 화제에 오른 바 있습니다.
한예슬의 차량은 람보르기니 우라칸으로, 스포츠카 중에도 상당히 고가의 가격을 자랑하는 차량입니다. 특히 한예슬의 차량은 오픈이 가능한 스파이더 모델이기 때문에 일반 쿠페형 차량보다 더욱 비싼 가격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우라칸 에보 RWD스파이더의 국내 판매가는 3억 2,890만 원부터 시작되며 옵션과 사양에 따라 4억 원 이상, 최대 5억 원대까지 상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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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이 차량을 공개한 이후 이를 둘러싼 각종 루머와 추측이 일기도 했습니다. 일각에서는 한예슬이 남자친구에게 해당 차량을 선물한 것이라는 파장이 일었습니다.
이에 대해 한예슬은 "그 차는 제가 저에게 선물한 차다. 람보르기니를 남자친구한테 선물했다는 얘기에 저의 새 차를 남자친구한테 줘야 하나 고민했다. 어디서든 제가 타고 다니는 걸 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남자친구에게는 지금 이동할 차가 없어서, 제가 더 경제적 능력이 되는 상황에서 저희 다른 차를 편히 타고 다닐 수 있게 같이 키를 공유하고 있다"고 덧붙인 바 있습니다.
한편 한예슬의 결혼 근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언니 행복해 보여요♥", "언니만 행복하면 됐어", "돈 많고 이쁘고 연하남까지 부럽", "남편 될 사람은 인생 제대로 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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