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 결혼 소식에 나이 10살 연하 남자친구, 남편 류성재 프로필 인스타 근황 등이 주목을 받고 있다.
7일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에는 '내 가방 속 궁금해? | What’s REALLY in My Bag'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한예슬은 "너무 기쁜 소식을 함께 나누고 싶어서 내가 지금 이 순간을 기다렸다. 내가 진짜 '너무 좋다 이거다' 하는 거에 있어서는 변함이 없다. '앞으로 끝까지 더' 이런 성향이 있기 때문에 내가 남자 친구랑 혼인신고를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마 영상이 나갈 때쯤에는 아마 혼인신고가 되어 있을 거다. 그래서 우리는 이제 정식으로 부부다.난 이제 품절녀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항상 남자친구를 평생의 동반자로 생각했기 때문에 결혼을 하고 안 하고가 중요한 건 아니었다. 하지만 혼인신고를 한 이유는 나를 제외한 모든 사람들에게 우리 관계의 확실성을 공표하기 위해서인 것 같다"고 전했다.
그는 끝으로 "앞으로의 우리의 삶을 축복해 주고 기뻐해 주길 바란다. 앞으로 잘 지내는 모습 많이 보여주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배우 한예슬은 지난해 12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에서 공개한 '예슬언니 관리 어떻게 해요? My Love Story' 영상을 통해 자신의 뷰티 및 피트니스 루틴을 공유한 바 있다.
그는 일주일에 최소 3번은 운동을 하며, 피부 탄력과 혈색 개선을 위해 매년 울쎄라 시술을 포함한 피부 관리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잔주름 개선을 위한 더마톡신과 피부 재생에 좋은 리쥬란, 엑소좀 주사 등을 받는다고 언급했다.
한예슬은 1981년생으로 현재 나이는 만 42세이며, 91년생인 10살 연하의 남자친구 류성재와의 관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두 사람은 2021년 5월부터 공개적으로 연애를 시작해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다. 한예슬은 남자친구와의 관계에 대해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류성재가 미국 LA와 골프를 좋아한다고 전했다.
과거 성형 수술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한 바 있는 한예슬은 자신의 외모 관리에 대해 당당한 태도를 보였다. 그녀는 눈 성형을 포함하여 정기적인 피부 관리를 통해 관리를 해오고 있음을 밝혔다.
한예슬 프로필에 따르면 그는 2001년 한국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한 이후, '논스톱4', '그 여름의 태풍', '환상의 커플', '용의주도 미스신'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예슬의 본명은 김예슬이이며,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출신으로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 있다.
그녀의 키는 166cm, 혈액형은 A형이며, 가족 구성원으로는 부모님, 오빠 그리고 반려견 바마가 있다. 또한, 그녀는 ENTP 성격 유형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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