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이광익 기자] 가수 정용화(34)가 배우 박신혜(34)와의 오랜 우정을 자랑하며 따뜻한 인기를 얻고 있다.
정용화는 7일 자신의 SNS 계정에 "15년 친구"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신혜와 정용화의 폴라로이드 사진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머리를 맞댄 채 손가락으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15년 지기 친구답게 어색함 없이 편안한 모습이 보이며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낸다.
특히, 박신혜는 정용화의 팔에 기대어 다정하게 미소를 지으며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한, 정용화는 박신혜를 향해 따뜻한 미소를 지으며 우정을 자랑했다.
정용화와 박신혜는 1990년 2월생인 박신혜와 1989년 6월생인 정용화로 빠른 연생으로 친구 사이로 지내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09년 드라마 '미남이시네요'를 통해 만났으며, 이후 15년간 서로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왔다.
특히, 박신혜는 '미남이시네요'를 통해 호흡한 이홍기 등과도 친한 친구로 지내며 'F4'로 불리는 등 연예계에서도 깊은 우정을 자랑하고 있다.
정용화와 박신혜의 우정을 담은 사진은 공개되자마자 많은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우정 정말 보기 좋다", "15년 지기 친구라니 정말 대단하다", "앞으로도 서로에게 좋은 친구 되어줘" 등 훈훈한 반응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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