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새로운 공격 파트너 생긴다? “토트넘이 선두 주자”...불법 베팅 공격수 영입 경쟁 우위 

손흥민 새로운 공격 파트너 생긴다? “토트넘이 선두 주자”...불법 베팅 공격수 영입 경쟁 우위 

STN스포츠 2024-05-07 15:45:00 신고

이반 토니가 토트넘 홋스퍼의 관심을 받는 중이다. 유럽 이적 시장 소식통 ‘풋볼 트랜스퍼’는 7일 “토트넘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함께 이반 토니 영입 경쟁에서 선두 주자다”고 전했다. 이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토니 영입을 노렸지만, 팀에 적합한지에 대한 의문을 품었다”고 덧붙였다. 사진┃뉴시스/AP
이반 토니가 토트넘 홋스퍼의 관심을 받는 중이다. 유럽 이적 시장 소식통 ‘풋볼 트랜스퍼’는 7일 “토트넘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함께 이반 토니 영입 경쟁에서 선두 주자다”고 전했다. 이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토니 영입을 노렸지만, 팀에 적합한지에 대한 의문을 품었다”고 덧붙였다. 사진┃뉴시스/AP

[STN뉴스] 반진혁 기자 = 토트넘 홋스퍼가 불법 베팅 공격수 영입 경쟁에서 우위를 점했다?

유럽 이적 시장 소식통 ‘풋볼 트랜스퍼’는 7일 “토트넘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함께 이반 토니 영입 경쟁에서 선두 주자다”고 전했다.

이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토니 영입을 노렸지만, 팀에 적합한지에 대한 의문을 품었다”고 덧붙였다.

토니는 1996년생이다. 준수한 피지컬로 상대 공격수와 경합에서 밀리지 않고, 제공권 싸움 능력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번뜩이는 활약을 보여줬다.

토니는 빠른 발을 활용해 수비 뒷공간으로 들어가는 움직임과 결정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엘링 홀란드, 해리 케인에 이어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PL) 득점 3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하지만, 청천벽력 소식이 전해졌다. 토니가 직전 시즌 불법 베팅을 했다는 사실이 적발된 것이다. 4년 동안 무려 232회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토니는 불법 베팅 대가로 징계를 받았고 지난 1월 말 복귀하면서 경기에 나서기 시작했다.

이반 토니가 토트넘 홋스퍼의 관심을 받는 중이다. 유럽 이적 시장 소식통 ‘풋볼 트랜스퍼’는 7일 “토트넘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함께 이반 토니 영입 경쟁에서 선두 주자다”고 전했다. 이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토니 영입을 노렸지만, 팀에 적합한지에 대한 의문을 품었다”고 덧붙였다. 사진┃뉴시스/AP
이반 토니가 토트넘 홋스퍼의 관심을 받는 중이다. 유럽 이적 시장 소식통 ‘풋볼 트랜스퍼’는 7일 “토트넘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함께 이반 토니 영입 경쟁에서 선두 주자다”고 전했다. 이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토니 영입을 노렸지만, 팀에 적합한지에 대한 의문을 품었다”고 덧붙였다. 사진┃뉴시스/AP

토니가 한동안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지만, 그동안의 활약을 인정해 적지 않은 팀이 관심을 보였다. 실제로 겨울 이적 시장에서 뜨거운 감자였다.

브렌트포드는 기준에 맞는 제안이 온다면 기꺼이 토니의 이적을 허락하겠다는 분위기가 감지됐다.

토트넘이 토니 영입에 관심을 보였다. 처음은 아니다. 꾸준하게 러브콜을 보내면서 의지를 불태웠다.

토트넘은 히샬리송이 있지만, 기대 이하의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임시 방편으로 손흥민을 최전방 공격수로 활용하는 중이다.

토트넘은 다가오는 시즌부터는 공격 강화를 위해 골잡이가 필수라는 판단을 내렸으며 다시 토니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어 영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반 토니가 토트넘 홋스퍼의 관심을 받는 중이다. 유럽 이적 시장 소식통 ‘풋볼 트랜스퍼’는 7일 “토트넘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함께 이반 토니 영입 경쟁에서 선두 주자다”고 전했다. 이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토니 영입을 노렸지만, 팀에 적합한지에 대한 의문을 품었다”고 덧붙였다. 사진┃score90
이반 토니가 토트넘 홋스퍼의 관심을 받는 중이다. 유럽 이적 시장 소식통 ‘풋볼 트랜스퍼’는 7일 “토트넘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함께 이반 토니 영입 경쟁에서 선두 주자다”고 전했다. 이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토니 영입을 노렸지만, 팀에 적합한지에 대한 의문을 품었다”고 덧붙였다. 사진┃score90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Copyright ⓒ STN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