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링컨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링컨 에비에이터 구매 고객을 위한 프로모션을 5월까지 진행한다. 봄철을 맞아 외부 활동이 늘어나는 만큼 신차 구매 부담을 낮추고, 합리적인 조건으로 많은 고객들이 에비에이터의 궁극의 편안함(Power of Sanctuary)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23년식 링컨 에비에이터 전체 트림(리저브, 리저브 제트패키지, 블랙 레이블)을 구매하는 신규 고객 대상으로 진행된다. 먼저 리저브 트림의 경우 60개월 무이자 할부 시 선수율 23%로 월 납입금 119만1,590원, 72개월 무이자 할부 시 선수율 34%로 월 납입금 85만1,250원에 차량을 만나볼 수 있다.
리저브 제트 패키지의 경우 60개월 무이자 할부 시 선수율 26%로 118만4,650원, 72개월 무이자 할부 시 선수율 36%로 85만3,800원을 각각 월 납입금으로 지불하면 된다. 블랙 레이블은 무이자 60개월 시 선수율 34%에 월 납입금 118만3,190원, 무이자 72개월 시 선수율 43%로 월 85만1,530원 납입금으로 차를 출고받을 수 있다.
단 해당 프로모션은 브랜드 방침이나 재고 상황 등에 따라 변동 가능성이 있는 만큼 정확한 내용은 전시장에 문의해볼 것을 추천한다.
에비에이터는 항공기 퍼스트 클래스에 탑승한 듯한 안락함을 구현한 브랜드 대표 SUV다. 지난 2020년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이래 링컨코리아의 성장을 견인해 온 대표 모델로, 항공기로부터 영감을 받은 유선형 외관, 동적인 느낌을 주는 우아한 곡선미가 특징으로 링컨 브랜드의 핵심 콘셉트인 ‘고요한 비행(Quiet Flight)’를 가장 잘 담아냈다.
또한 주행 모드에 따라 차고를 조절해 주행 성능을 향상시키는 에어 글라이드 서스펜션과 하이엔드 사운드 시스템인 레벨 울티마(Revel® Ultima) 3D 오디오 시스템 및 30-웨이 퍼펙트 포지셔닝(30-Ways Perfect Positioning) 가죽 시트가 장착되어 최적의 승차감을 제공하는 동시에 지금껏 경험해 보지 못한 아메리칸 럭셔리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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