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숙박 비용 맞히기' 경쟁서 승리…'한 달 살기' 물가 살펴보니 ('톡파원 25시')

이찬원, '숙박 비용 맞히기' 경쟁서 승리…'한 달 살기' 물가 살펴보니 ('톡파원 25시')

뉴스컬처 2024-05-07 08:46: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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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정예원 기자] 이찬원이 파리 한 달 살기 숙소 비용에 적중했다.

지난 6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씨엔블루 이정신과 함께한 캄보디아, 중국, 프랑스, 미국의 랜선 여행이 그려졌다.

사진=JTBC '톡파원 25시' 영상 캡처
사진=JTBC '톡파원 25시' 영상 캡처

먼저 캄보디아 톡파원은 어린이날을 맞아 뽕로3 초등학교 수업에 참여해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또한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에서 실제 국왕이 거주하고 있는 프놈펜 왕궁, 프놈펜에서 가장 오래된 불교 사원인 왓 프놈 사원을 방문해 흥미를 일으키기도 했다.

이어 중국 톡파원은 중국의 이색 커피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동파육에서 영감을 받은 '돼지고기조림라테'를 먹은 뒤 단맛과 짠맛이 어우러진 라테의 맛을 묘사했다. 이어 우유에 현미 가루, 에스프레소 샷, 김가루를 추가한 일본식 커피밥과 세계 7대 혐오 음식 중 하나로 손꼽히는 피단과 삭힌 두부가 들어간 피단라테도 과감하게 도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톡파원 세계 탐구 생활'에서는 한 달 살기 특집을 통해 프랑스 파리와 미국 뉴욕의 물가를 살펴봤다. 더불어 각국 숙소의 한 달 숙박 비용을 맞히고자 하는 출연자들의 경쟁이 펼쳐지기도 했다.

편리한 교통, 주요 관광지와의 접근성, 치안이 장점인 파리 1구 숙소의 한 달 숙박비는 약 914만 원으로, 양세찬과 타쿠야가 가장 가까운 가격을 언급했다. 반면 현지인과 교포들이 많은 조용한 동네이자 에펠탑과 한식당이 가까운 파리 15구의 숙소는 약 570만 원으로, 550만 원을 예상한 이찬원이 근접했다.

또한 미국 톡파원은 루스벨트 아일랜드에 있는 한 호텔을 소개했다. 이곳은 주로 대학 캠퍼스 주변에 자리잡은 호텔 체인인 만큼, 내부 인테리어에서도 캠퍼스 감성이 물씬 풍겼다. 깔끔하고 모던한 이 호텔의 한 달 숙박 비용은 약 1,227만 원으로, 출연자들 중 알베르토가 가장 적중했다.

끝으로 톡파원은 생활 물가를 알아보기 위해 미국 대표 마트를 들렀다. 마침 핫한 K-푸드인 냉동 김밥이 진열되는 시간에 방문해 6개나 구매하는 행운을 얻기도 했다. 이에 타쿠야는 김밥의 인기가 많아지며 한국으로 놀러 오는 지인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대접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혀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톡파원 25시'는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컬처 정예원 jyw84@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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