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남 축하한 지 얼마 안됐는데"… 현빈♥손예진, 결혼 2년 만에 전한 깜짝 소식에 '대박'

"득남 축하한 지 얼마 안됐는데"… 현빈♥손예진, 결혼 2년 만에 전한 깜짝 소식에 '대박'

오토트리뷴 2024-05-07 08:25: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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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트리뷴=김하정 기자] 배우 손예진이 자신의 SNS에 순백의 웨딩드레스 차림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손예진, 현빈 (사진=손예진 SNS)
▲손예진, 현빈 (사진=손예진 SNS)

손예진은 사진과 함께 “오늘 반짝반짝 빛나는 아름다운 주얼리 촬영을 했어요. 보석같이 빛나는 밤 되세요”라고 전하며 주얼리 화보 촬영 중임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손예진은 어깨와 쇄골라인이 드러나는 오프숄더 디자인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과 함께 공개한 영상 속 손예진은 스태프들이 준비한 선물에 감동받으며 행복해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손예진 (사진=SNS)
▲손예진 (사진=SNS)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드레스가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 아닐까”, “드레스가 손예진 님 덕분에 더 우아해 보여요”, “진짜 너무 예쁘고 아름답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손예진은 2022년 3월 현빈과 결혼해 같은 해 11월 아들을 출산했다. 최근 손예진은 박찬욱 감독의 신작 출연을 제의 받고 검토 중이라는 사실이 전해져 이목을 끌기도 했다.

만약 손예진이 해당 작품에 출연을 확정 짓는다면 결혼과 출산 이후 첫 복귀작이 되며 배우 이병헌 역시 해당 작품의 출연 제의를 받고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손예진, 현빈 (사진=OBS '독특한 연예뉴스')
▲손예진, 현빈 (사진=OBS '독특한 연예뉴스')

또한 손예진은 최근 대만에서 진행된 한 행사의 인터뷰에서도 “엄마가 되고 나니 씩씩한 역할을 해보고 싶다. 특히 모성애가 강한 연기를 해보고 싶다”며 연기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손예진은 2022년 3월에 종영한 JTBC 드라마 <서른, 아홉> 을 마지막으로 방송 활동을 잠시 중단했으며 현재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khj2@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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