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UN 김정훈, 자숙 기간 없이 日 활동 이어가며 보인 충격적인 모습에 모두 분노

'음주운전' UN 김정훈, 자숙 기간 없이 日 활동 이어가며 보인 충격적인 모습에 모두 분노

살구뉴스 2024-05-05 10: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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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정훈 SNS 사진=김정훈 SNS

그룹 UN 출신 김정훈이 음주운전 자숙 없는 행보를 보이는 가운데, 일본 콘서트 개최 후 소감을 나눠 많은 이들의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국내 말고 일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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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4일 김정훈은 일본에서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그는 앞서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이 놀러와 달라"며 일본어로 홍보글을 남기며 팬들의 반응을 살핀 바 있습니다.

그는 올해 6월 2박 3일 일정으로 펼쳐지는 팬미팅 소식도 전하며, 서울 명동의 한 호텔에서 진행되는 해당 팬미팅 참가금은 14만 4천엔으로, 약 130만 원에 달해 고가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김정훈의 이어지는 행보에 네티즌들은 "일본서 돈 벌면 된다 이건가", "어떻게 음주 운전 두 번 해놓고 저럴 수 있지?", "그냥 본인이 저지른 일의 심각성을 모르는 듯"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분노했습니다.
 

두 번의 음주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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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은 2023년 12월 29일 서울 강남구 일원동 남부순환로 일대에서 진로를 변경하던 중 앞서가던 차량과 부딪치는 사고를 낸 바 있습니다.

당시 도착한 경찰이 김정훈에게 3차례 음주 측정을 요구했지만, 그는 이를 거부하면서 결국 도로교통법상 음주 측정 거부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됐습니다.

사진=김정훈 SNS 사진=김정훈 SNS

특히, 해당 사고로 상대 차량 운전자가 경상을 입은 만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차상 혐의가 적용됐으며, 그의 음주운전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사실에 많은 이들이 분노했습니다.

앞서 김정훈은 2011년 7월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돼 면허가 취소된 바 있는데, 당시 그는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가 시민의 신고로 검거됐으며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0.129%로 알려져 많은 이들이 충격에 빠졌습니다. 
 

최근엔 일본서 생일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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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생으로 올해 나이 44세인 김정훈은 최근 자신의 생일을 맞아 2024년 2월 19일에는 일본 오사카에서, 2024년 2월 20일에는 일본 도쿄에서 생일콘서트인 '얼라이브'를 개최했습니다.

또한, 19일에는 오사카 예스시어터에서, 20일에는 도쿄 긴자 시사통신홀에서 팬미팅을 주최한 김정훈은 일본팬들을 만난 그는 이후 자신의 심경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직도 팬이 있어?", "나이가 몇인데...", "이젠 그냥 막 나가기로 한건가?", "연예인은 좋겠네." 등의 싸늘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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