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제이홉, '홉온스' 레코딩 비하인드 '눈길'

방탄소년단(BTS) 제이홉, '홉온스' 레코딩 비하인드 '눈길'

엑스포츠뉴스 2024-05-05 08:22: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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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제이홉 '홉온스' 레코딩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최근 방탄소년단 유튜브 채널에는 제이홉의 앨범 ‘호프 온 더 스트리트’(HOPE ON THE STREET. 홉온스) 레코딩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제이홉의 솔로 앨범 '홉온스'(HOPE ON THE STREET)는 지난 3월 29일 발매됐다. 이 앨범은 그의 예술적 뿌리인 스트리트 댄스를 테마로 하고 있으며, 이와 연계된 댄스 다큐멘터리 시리즈가 티빙과 프라임비디오를 통해 공개돼 큰 관심을 받았다.

비하인드 영상에서 제이홉은 앨범에 수록된 6곡을 작사·작곡하고 랩·보컬·프로듀싱까지 하며 다재다능함을 과시했다. 특히, 영어 가사 한 단어도 신중하게 선택하는 모습과 다큐멘터리와 연계성을 고려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는 모습은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영상의 하이라이트는 피처링 아티스트들과 협업 장면. 가장 먼저 등장한 정국은 '아이 원더'(i wonder) 작업에 나섰으며, 제이홉은 "스펙트럼이 미쳤다. 매직의 목소리다. 덕분에 너무 잘 나왔다"라고 칭찬했다.

타이틀곡 '뉴런'(NEURON)을 함께한 개코와 윤미래는 한국 힙합씬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린다. 이에 이들과의 작업은 제이홉에게 큰 긴장감을 주었다. 하지만 두 아티스트는 제이홉을 격려했다. 개코는 완성된 곡을 들으며 손뼉 쳤고, 윤미래는 제이홉이 부탁한 애드리브를 흔쾌히 수락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뿐만 아니라, 제이홉이 작업실에서 늦은 시간까지 작업에 임하는 모습도 공개됐다. 이는 그의 예술을 향한 열정과 헌신을 보여주는 또 다른 증거로, 팬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다.

한편, 제이홉은 현재 강원도 원주 육군 36보병사단 백호신병교육대에서 훈련 조교로 복무 중이다. 그의 전역 예정일은 오는 10월 17일로 알려져 있다.

사진 = 빅히트뮤직, 방탄소년단 유튜브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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