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정건주가 눈을 뗄 수 없는 비주얼로 그림 같은 화보를 완성시켰다.
3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패션 매거진 ‘로피시엘 YK 에디션’ 2024년 서머 스페셜호에 담긴 배우 정건주의 화보 컷을 일부 공개했다.
사진 속 훈훈한 외모와 훤칠한 피지컬로 이목을 집중시킨 정건주는 블랙 재킷과 그레이 포플린 재킷으로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화이트 트렌치 코트와 니트 블루종 셋업을 착용해 스타일리시함과 댄디함을 더했다.
특히 핑크 톤의 배경과 소품이 돋보이는 이번 화보에서 정건주는 소년과 남성의 경계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모습을 자신만의 무드로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정건주는 오는 5월 24일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우리, 집’에 출연, 해맑은 얼굴과 달리 의뭉스러운 행동을 보이는 도현(재찬)의 과외 선생님 문태오 역을 맡아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내가 죽기 일주일 전’과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의 캐스팅을 확정 지으며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사진 = 로피시엘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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