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김윤지가 임신 8개월차에도 불구하고 활발한 운동을 이어가고 있어 화제다. 김윤지는 개인 채널을 통해 "30주 차 운동"이라는 제목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그녀는 레깅스를 입고 아령을 들거나 계단을 오르는 등의 운동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네티즌의 뜨거운 반응
공개된 영상에 대해 네티즌들은 "임산부 몸매가 이렇게 예쁘다니", "이 언니는 임신을 해도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윤지의 꾸준한 운동 노력과 아름다운 외모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윤지의 과거 발언
남편의 애정 어린 공개
앞서 김윤지는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지금은 한 7kg 쪘는데 6개월까진 4kg 정도밖에 안 쪘다. 다른 덴 안 찌고 약간 똥배가 나온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남편 최우성은 태명 '착착이'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착착이는 여자아이다. 저랑 똑같이 생겼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윤지는 또한, "저희는 3년 내내 (임신을) 노력 안 한 적이 없다. 그런데 잘 안 생기다 보니 시험관을 두 번 했고, 작년에 감사하게도 자연 임신이 됐었다"고 공유했다.
김윤지는 지난 1월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할리우드 영화 '리프트: 비행기를 털어라'에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그녀의 다양한 활동과 개인적인 소식은 계속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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