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일 방송된 TV조선 '미스쓰리랑'에서는 2라운드 대결 지역으로 전남이 선정됐다.
이날 정서주와 박지현, 박서진의 대결이 펼쳐졌다. 본격 대결에 앞서 MC 붐은 "소문을 좀 들었는데, 정서주 씨가 지현 씨를 마음에 두고 있는 것 같다"고 조심스레 말했다.
이에 박지현은 "서주 씨 경연할 때부터 좋아했고 '미스쓰시랑' 와서 만나니까 너무 행복하다"면서도 "승부는 냉정한 것 아니겠냐"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MC 붐이 "그래도 달콤 멘트 한번 부탁한다"고 하자 박지현은 "서주야 진짜 예쁜 거 가져왔는데 볼래?"라며 거울을 내밀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한편 매주 목요일 밤 10시 방영되는 '미스쓰리랑'은 '미스트롯3' TOP7과 함께 하는 음악쇼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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