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급락장에 단기 보유자 패닉셀 가능성..."BTC 59,600달러 회복해야"

비트코인 급락장에 단기 보유자 패닉셀 가능성..."BTC 59,600달러 회복해야"

코인리더스 2024-05-02 14:33:00 신고

▲ 비트코인(BTC)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BTC) 가격이 2일(한국시간) 57,000달러대에 거래되고 있는 가운데, 온체인 분석업체 글래스노드 수석 애널리스트 체크메이트(Checkmatey)가 비트코인이 빠른 시일내에 59,600달러를 회복하지 못하면 단기 보유자들의 패닉셀(공포감에 따른 투매)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했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체크메이트로 알려진 애널리스트 제임스 체크(James Check)는 1일 보고서에서 현재 비트코인은 6개월 미만 단기 보유자들이 지불한 평균 구매 가격 이하로 거래되고 있으며, 미실현 손실로 인해 잠재적으로 패닉을 일으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번 하락은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결정을 앞두고 시장 참여자들의 매도세로 인해 발생했다. 155일 미만의 단기 비트코인 보유자의 평단가가 59,600달러로, 현재 3% 미실현 손실을 기록 중이다. 이들의 패닉셀을 방지하고 강세장을 이어가기 위해선 비트코인이 빠른 시일내에 59,600달러를 회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암호화폐 트레이딩 리소스 온체인 칼리지(On-Chain College)도 비트코인의 현재 가격보다 약 2.2% 높은 59,600달러로 급등하면 강세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는 2023년 6월에 가격이 원가 이하로 떨어졌다가 빠르게 반등한 후 큰 폭으로 상승했던 비슷한 패턴에 근거한 것이다는 설명이다.

글로벌 암호화폐 시세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5월 2일 오후 2시30분 현재 1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4.44% 하락한 57,288달러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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