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중인 가수 황영웅이 트로트 가수 인기차트 서비스 앱 ‘트롯스타’에서 4월 월간랭킹 1위를 차지하며 12개월 연속 가장 많은 별을 받았다.
2024년 4월 월간랭킹에서는 황영웅이 156,796,958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101,960,904표를 얻은 안성훈, 3위는 59,278,060표를 획득한 진욱, 4위는 41,371,520표의 김수찬, 5위는 39,087,804표의 손태진으로 각각 집계됐다.
‘트롯스타’ 서비스는 팬들이 직접 자신이 응원하는 트로트 가수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로, 실시간 투표를 집계하여 한국 시간으로 매일 밤 10시에 초기화된다. 투표 순위와 상관없이 3천만표 이상만 달성하면 스타에게 지하철 광고 등의 특전이 주어지기 때문에 가성비 좋은 투표로 입소문 나며 많은 팬이 참여하고 있다.
트롯스타 4월 월간 랭킹 1-30위는 △ 황영웅 △ 안성훈 △ 진욱 △ 김수찬 △ 손태진 △ 송민준 △ 에녹 △ 이찬원 △ 송가인 △ 박성온 △ 최수호 △ 박서진 △ 홍자 △ 전종혁 △ 양지은 △ 민수현 △ 임영웅 △ 박지현 △ 전유진 △ 신성 △ 정서주 △ 박세욱 △ 송도현 △ 장민호 △ 나상도 △ 박민수 △ 홍지윤 △ 영탁 △ 진해성 △ 김다현 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트롯스타는 매달 3위 및 특정 득표 이상을 달성한 가수에게 지하철 광고, 뉴스 기사 배포를 통한 브랜드 순위 상승 등의 선물을 제공하고 있으며 누구나 쉽게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4월 월간랭킹 결과에 따라 1~3위를 차지한 득표한 황영웅, 안성훈, 진욱 및 3천만표 이상을 득표한 김수찬, 손태진, 송민준의 지하철 광고가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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