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거 있나..?" '결혼 5년 차' 유부남 조정석을 진심으로 당황하게 만든 유재석의 돌직구 질문

"지금 이거 있나..?" '결혼 5년 차' 유부남 조정석을 진심으로 당황하게 만든 유재석의 돌직구 질문

뉴스클립 2024-05-01 18:00:58 신고

3줄요약
SBS '틈만 나면'
SBS '틈만 나면'

유재석과 조정석이 유부남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3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의 2회는 서울의 남산에 방문한 유재석과 유연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조정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유재석, 조정석에 "남산에 좌물쇠 걸었나?"

SBS '틈만 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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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과 유연석, 조정석은 남산타워에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을 만나기 위해 남산타워로 이동했다. 유재석은 바깥 풍경을 보던 중, "옛날에 여기 차 올라갈 수 있는 거 알지? 밤에 차 대놓고.. 뷰가 좋으니까"라고 말했다.

이에 조정석이 "형 어떻게 그렇게 잘 아시냐"라고 묻자, 유재석은 "서울에 오래 살았잖아. 많이 다녔고"라며 웃었다. 이를 듣던 유연석은 "뭔가 두 유부남의 말하지 않아도 아는 공감대가 느껴진다"라고 호응했다.

SBS '틈만 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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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은 "여기 정석이 좌물쇠 있냐"라고 물었고, 조정석은 "여기 좌물쇠 많잖아요"라며 대답을 회피했다. 유재석이 "가보면 연석이 꺼도 있을거야"라고 하자, 유연석은 "나 딱 한번 해봤어. 딱 하나 있어요"라고 고백했다.

유재석은 "난 20대 때 남산을 친구들과 왔다. 그때 중요한 게 풍경이 아니다. 같은 무리에 있는 여자친구 보느라"라고 회상했다. 이어 조정석은 "누구랑 왔느냐"라는 물음에 "누구랑 왔지? 난 좌물쇠 나 안 꼈다고요"라고 거미를 의식하면서 말해 눈길을 끌었다.

SBS '틈만 나면'
SBS '틈만 나면'

이날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유재석과 조정석의 '유부남' 토크에 큰 관심을 드러냈다. 이들은 "유부남 토크 흥미진진하네요", "거미 의식한 조정석 씨ㅋㅋㅋ", "조정석 씨 지켜줍시다", "진짜 당황한 모습이다ㅋㅋㅋ" 등의 호응을 보냈다.

SBS '틈만 나면'
SBS '틈만 나면'

'틈만 나면',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 예능

한편 SBS '틈만 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되고 있다.

SBS '틈만 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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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틈만 나면'의 진행은 유재석과 유연석이 맡고 있으며, 지난 30일 방송된 '틈만 나면' 2회의 시청률은 3.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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