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준 본캐' 박성훈 금수저 '집안'? 과거 가난했던 '가정사' 고백…과거 '류현경' 연애 재조명

'전재준 본캐' 박성훈 금수저 '집안'? 과거 가난했던 '가정사' 고백…과거 '류현경' 연애 재조명

살구뉴스 2024-04-30 13:58:26 신고

3줄요약
온라인 커뮤니티

금수저 집안으로 알려진 배우 박성훈의 과거 가난했던 집안과 가정사를 공개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전재준 본캐' 박성훈 (+본명)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 측은 지난 28일 '등짝 스매싱 맞은 눈물의 여왕 박성훈?! 전재준과 전혀 다른 본캐'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온라인에 게재했습니다. 

유재석은 박성훈을 "(눈물의 여왕) 윤은성? 맞다"라며 "(더 글로리) 전재준도 맞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이 시대에 가장 핫한 배우, 박성훈"이라고 부연했습니다. 영상 속 박성훈이 등장하자 유재석은 "너무 못되게 나와!"라고 나무랐습니다.

화제작인 '더 글로리'와 '눈물의 여왕'에서 악역으로 열연한 박성훈이 큰 사랑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많은 누리꾼들은 그의 뛰어난 연기력으로 인해 본명인 박성훈보다는 '더 글로리' 속 캐릭터 명인 전재준으로 부르기도 합니다. 

 

악역 전문 배우 '박성훈' 실제 성격?

넷플릭스 '더 글로리'

조세호가 "원래 성격이 아닌 이상 악역 연기가 쉽지 않을 것 같다"고 말하자 박성훈은 "원래 성격이 그렇냐고 물어보시는 거죠?"라며 무서운 분위기를 형성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박성훈은 "작품은 정말 큰 사랑을 받고 있는데, 저는 진짜 큰 미움을 받고 있다"고 악역의 고충을 토로했습니다.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

"당장 꺼져라", "맞짱 한 번 뜨자" 등 시청자들의 반응은 물론, 최근 한 식당에서 이모님께 등짝 스매싱을 맞기도 한 일화를 공개했습니다. 

박성훈은 "세상 쫄보고, 귀신 나올까 무서워서 전역하기 전까지 불을 켜고 잤다"고 드라마 속 캐릭터와 정반대되는 실제 성격을 밝혔습니다.

 

박성훈 금수저 집안? 과거 가난했던 가정사 고백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

그런가 하면, 유재석이 박성훈이 재벌이라는 소문을 언급하자 박성훈은 가난했던 가정사를 고백했습니다. 

고등학교 때 친구들과 햄버거를 먹을 돈이 없어서 계단에 쭈그려 앉아서 그냥 기다린 적도 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그는 7년 정도를 영화 '기생충'에 나오는 반지하에 살았다고 털어놓으며 입대 후 8개월 만의 휴가에도 어머니의 "안 나오면 안 되니?"라는 말을 전하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박성훈의 이야기는 오는 5월 1일 오후 8시 45분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박성훈, 류현경 과거 연애 재조명

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박성훈과 류현경은 과거 6년동안 연애를 이어왔습니다.

둘은 2016년 연극 '올모스트 메인'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2017년 3월 열애를 인정했으며, 대학로 등에서 손을 잡고 데이트를 즐기는 등 사랑을 키워왔으나, 2022년 결별했습니다. 

둘의 결별은 SNS에서 이미 감지됐었다고 합니다. 둘은 박성훈의 반려견 '박스'의 이름을 따 '박스 아범', '박스 어멈'이라는 아이디를 사용해왔는데요. 그러던 류현경이 아이디를 변경했고, 이에 결별을 암시한 것 아니냐는 풀이가 나왔습니다. 

이후 양측 소속사에 따르면 둘은 결별하고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류현경은 1996년 드라마 '곰탕'에서 김혜수의 아역으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드라마 '김약국의 딸들', '떼루아', '심야병원', '맛있는 인생', '도롱뇽도사와 그림자 조작단', '내일을 향해 뛰어라', '더러버', '20세기 소년소녀', 영화 '신기전', '방자전', '열정 같은 소리 하고 있네',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 '기도하는 남자' '아이' 등에 출연했습니다. 

박성훈은 연극 '옥탑방 고양이', '두결한장', '프라이드', '웃음의 대학' 등에서 활동하며 인지도를 쌓았습니다. 이후 드라마 '쓰리데이즈', '육룡이 나르샤', '질투의 화신', '저스티스',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출사표' 등에 출연했습니다. 

특히 2018년에는 KBS2 '하나뿐인 내편'에서 장고래 역할을 맡아 인지도가 올랐으며, 최근 '더 글로리'와 '눈물의 여왕'에서 뛰어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한편 박성훈의 가정사 고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기억 조작인가 나 왜 부잣집 아들이라 생각했지?", "올해는 박성훈 배우님의 해가 되었니요. 한작품 더 해서 더더더 큰 배우로 낙인 확 찍읍시다.", "진짜 진심 승승장구만 해라.", "악역 진짜 힘든데...그 악역을 두번 다 다른 느낌으로 하다니..대박이야."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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