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건설업체들이 다음 달 전년 대비 2219가구 늘어난 5944가구를 공급한다.
29일 대한주택건설협회에 따르면 회원사를 대상으로 5월 주택분양 계획을 집계한 결과 8개 업체가 8개 사업장에서 총 5944가구를 분양한다.
이는 전월(7605가구) 대비 1661가구 감소했으나 전년 동월(3725가구) 대비 2219가구 증가한 수치다.
지역별로 수도권은 총 1907가구가 공급되는데 해당 물량 모두 경기에 분양한다. 이어 ▲부산 1485가구 ▲대구 1098가구 ▲강원도 1024가구 ▲전북 430가구 등이다. 이외 나머지 지방 지역 공급되는 물량은 '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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