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이지훈, 아야네 부부가 태교 여행 겸 일본으로 떠났다.
27일 아야네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임신8개월 #태교여행 해외 일정은 이걸로 마무리"라는 글과 함께 남편 이지훈과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야네의 배는 임신 8개월인 만큼 D라인이 아름답게 드러나 있었고 이지훈은 행복하다는 듯 아야네의 배를 쓰다듬고 있었다. 부부가 일부러 옷 색깔을 맞춰 커플룩을 입는 등 서로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내기도 했다.
이어 아야네는 "사실 5월 초 발리에 갈 예정이었지만 나의 무거워진 몸과 젤리(태명)의 안전을 생각해 아이 낳고 가기로 했다"며 "저희가 작년 결혼기념일에도 교토를 갔는데 일 년 전 사진과 비교해 볼 수 있어서 너무 좋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땐 둘이서 지금은 셋이서 내년엔 넷..? 아니에요 장난이에요 내년도 셋"이라며 장난쳤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2021년 결혼해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했다.
사진 = 아야네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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