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임혜현 기자】 보람그룹 산하 생체보석 제조 계열사 비아생명공학이 주식회사 더기억과 생체보석 관련 국내 시장 확대를 위해 위탁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더기억은 생체보석 젬스톤과 주얼리, 오마주(위패), 헤리티지 키퍼(위패 보관함) 등 관련 상품을 판매할 권리를 갖는다.
비아생명공학은 생체보석 비아젬과 반려동물용 생체보석 브랜드 ‘펫츠비아’를 통해 맞춤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2022년 보석업계 및 주얼리 업계 최초로 ‘스위스 제네바 국제발명전’에서 금상 및 특별상을 수상했다.
비아생명공학 관계자는 “더기억과 위탁 판매 계약 체결을 통해 판매망을 전국적으로 확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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