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숙 중’ 김새론, 컴백 무산 열흘 만에 밝은 근황

‘자숙 중’ 김새론, 컴백 무산 열흘 만에 밝은 근황

일간스포츠 2024-04-29 10:13:05 신고

3줄요약
사진=김새론 개인 SNS

배우 김새론이 오랜만에 밝은 근황을 알렸다. 연기 복귀가 무산된 지 약 열흘만이다.

김새론은 지난 28일 개인 SNS에 스토리(하루 동안만 공개되는 게시물)를 여러 장 게시했다. 우선 달리는 차 안에서 촬영된 짧은 영상 속에서 김새론은 가죽 재킷을 입고 바람을 맞으며 미소 짓고 있다. 이어진 다른 사진에서는 김새론이 직접 그린 것으로 추정되는 그림들이 담겼다. 해바라기와 함께 있는 소녀, 얼굴을 맞댄 두 사람 등 예술세계가 담겨있어 호기심을 자아낸다.

최근 김새론은 연기 복귀가 무산됐다. 지난 18일 복귀작으로 알려진 연극 ‘동치미’ 측은 “김새론이 건강상 이유로 연극에서 하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17일 김새론의 출연 소식에 논란이 불거진 지 하루만이다.

지난 2년간 자숙 중인 김새론이었기에 복귀 여부에 관심이 모이던 차였다. 김새론은 지난 2022년 5월 18일 오전 8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변전함과 가로수를 여러 차례 들이받는 사고를 내 벌금 2000만 원을 선고받았다.

해당 사건으로 인해 SBS 드라마 ‘모범택시’에서 하차했고,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에서도 일부 편집됐다. 그 과정에서 대중과 팬들의 여론이 악화한 바 있다. 김새론은 지난달 24일 김새론이 배우 김수현과 얼굴을 맞댄 사진을 수 분 간 게시해 구설에 오르기도 했다.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