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병 박해철 당선인, 대부도 방문해 ‘민생현안’ 청취

안산병 박해철 당선인, 대부도 방문해 ‘민생현안’ 청취

경기연합신문 2024-04-29 09:29:4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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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 안산시병 박해철 당선인(더불어민주당)은 지난 4월 25일 대부도를 방문해 농어촌민박협의회, 미래발전위원회, 어촌계, 관변단체장을 만나며 지역 현안과 지역발전에 대해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제22대 국회 안산시병 박해철 당선인(더불어민주당)은 지난 4월 25일 대부도를 방문해 농어촌민박협의회, 미래발전위원회, 어촌계, 관변단체장을 만나며 지역 현안과 지역발전에 대해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제22대 국회 안산시병 박해철 당선인(더불어민주당)은 지난 4월 25일 대부도를 방문해 농어촌민박협의회, 미래발전위원회, 어촌계, 관변단체장을 만나며 지역 현안과 지역발전에 대해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박해철 당선인과 함께 이은미 도의원, 선현우 시의원이 함께 참석했다.

가장 먼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박해철 당선인은 대부도 현황과 현안 문제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고, 백종선 동장은 대부도의 종합적인 문제에 대한 대안 마련과 지속적인 어르신 일자리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박 당선인은 “어르신 일자리의 마련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다음으로 농어촌민박협의회와 간담회를 진행한 박해철 당선인은 △ 시화방조제 하부도로 통행 문제 △ 도농복합도시 추진문제 △ 기반시설 확충 △관광 호텔업 유치 활성화 등 현안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농어촌민박협회 임원은 “제대로 된 도시계획이 수반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무분별한 개발이 진행이 되었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벌어지는 것”이라며 “도시계획전문가인 당선인이 제대로 된 도시계획을 통해 현안을 해결해달라”고 요청했다.

박해철 당선인은 “22대 국회가 개원하면 빠르게 수자원공사와 농어촌공사를 만나고 대부도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역할을 해내겠다.”며 “도봉복합도시 역시 대부동 주민들의 바람을 이뤄줄 수 있도록 법적 조치를 적절히 수행해서 빠르게 조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이날 간담회는 박해철 당선인과 함께 이은미 도의원, 선현우 시의원이 함께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박해철 당선인과 함께 이은미 도의원, 선현우 시의원이 함께 참석했다.

이날 오후 마지막 일정으로 대부도 미래발전위원회와 종현마을 어촌계 주민들과 만남을 가진 박 당선인은 불필요한 규제 완화와 체험관광 활성화도 요청받았다.

박해철 당선인은 “도시계획 전문가인 박해철에게 기대하는 부분이 크다고 알고 있다.”며 “어깨가 무겁지만,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며, 22대 국회에서 열심히 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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