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유회승 "김경호 원곡 키 소화" 고음 폭발 '압도'

'불후의명곡' 유회승 "김경호 원곡 키 소화" 고음 폭발 '압도'

조이뉴스24 2024-04-27 18:27: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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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엔플라잉 유회승이 김경호의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을 열창했다.

27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655회는 '록의 神 김경호 편'으로, 모던 록 밴드 몽니와 특색 있는 고음의 소유자인 DK, 세계관을 구축한 밴드 엔플라잉의 메인 보컬인 유회승, JYP표 밴드 Xdinary Heroes(엑스디너리 히어로즈), 강렬하게 떠오르고 있는 K팝 그룹 템페스트 등이 출연했다.

엔플라잉 유회승이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열창하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이날 몽니의 김신의는 과거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김경호가 자신의 멘토였다고 밝히며 "항상 삼합을 사주신다. 사랑한다"라고 밝혔다.

유회승은 "선배님의 멋진 음악을 듣고 자라서 아티스트가 될 수 있었다", DK는 "로커의 자존심이다. 내일이 없는 무대를 한다. 존경스럽다"라고 전했다.

첫 번째로 무대에 나서게 된 유회승은 "3옥타브 솔"이라며 고음 자신을 내비쳤다. 그는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을 선곡했다고 밝히며 "해보고 싶다는 욕심이 나더라. 다양한 시도를 하다 보니, 원곡 키 그대로 부를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꿈은 크게 가지라고 했으니 올킬 욕심을 부려보겠다"라며 "제 고음 롤모델이 DK 선배님인데, 고음을 바탕으로 무대를 잘 만들어보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무대에 오른 유회승은 김경호를 향해 "선배님이 멋진 음악 해주신 덕분에 그 음악을 듣고 멋진 후배가 생겼다는 느낌을 드리고 싶다"라고 전했다. 유회승은 고음 폭발하는 무대를 완성하며 강렬함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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