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대표의 무당은 '지영님 0814'

민희진 대표의 무당은 '지영님 0814'

헤럴드포스트 2024-04-27 18:17:35 신고

패러디이미지 생성=https://cdn.heraldpost.co.kr/news/photo/202404/74605_75608_1610.jpg

 

방시혁 하이브 이사회 의장과

'레이블(계열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간 

진흙탕싸움이 점입가경. 

하이브 측은 민 대표의 무술경영 행위를

언론에 흘리면서 흠집내기에 열을 내.

 

하이브측에서 공개한 대화록 등을 종합하면

민 대표가 조언을 받은 무당은 '지영님 0814'.

민 대표의 친족 동생 혼을 접신했다는

무당의 접근으로 친밀한 관계로 발전.

그는 민 대표를 "언니야"라고 불러. 

 

민 대표가 방시혁 의장에 대해 

"기본기가 너무 없고

순전히 모방, 베끼기"라고 하자 

무당은 "베껴두 돈되게 하니까

(너두)배워"라고 조언했다는 것. 

이어 민 대표는

"방가놈두 사실 내꺼 베끼다가

여기까지 온거지ㅋㅋㅋ"라고 대꾸. 

 

무당은 민 대표에게 "딱 3년만에

기업합병하듯 회사를 (네것으로)

가져오라"고 말했다는 것. 

또 "BTS멤버들이 군대 갈까 안갈까"라고 

민 대표가 묻자

무당은 "가겠다"라고 대답해 적중. 

무당이 자신의 고객중 한명으로부터 

청탁을 받은 듯  민대표에게 부탁해

그를 입사시켰다는 게 하이브측의 주장.

 또 입사지원자들의 신상을

무당에게 보내 평가하도록 해 

긍정적인 답을 얻은 지원자들을 

채용하기도 했다고. 

민 대표는 회사 이름을 지을때도

'올조이'와 '어도어'를 놓고 고민.

그러자 무당이 어도어로 하라고

조언했다는 것. 

어도어의 토끼 캐릭터도 마찬가지. 

 

어느날 무당이 민 대표 집으로 

'사람 머리모양의 떡'을 보냈는데

민 대표가 "이거 먹음 애새끼들 좀

트이냐. 어떤 도움이 있지"라고 물었고

무당은 "아주 많이 정신 차림"이라고

응답을 했다고 자세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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