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애로배우 출연하는 성인페스티벌
수원,파주,서울서 개최하려다 무산됐으나
주최측은 곧 재추진 뜻 밝혀 논란지속.
김경일 파주시장과 천하람 당선인은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
이를 둘러싸고 설전을 벌여 눈길.
김 시장은 토론에서 "성인페스티벌의
350만원이나 하는입장료만 봐도 성매매와
연관 지을수 있는 강력한 시그널"이라 말해.
반면 천 당선인은 "문제행위가 있다면
당연히 금지해야 되지만 확인되지 않는다.
주최측은 일본 애로배우와
식사하는 자리라는 주장을 편다.
최근에는 매니아적인 문화도 있다.
그렇게 따지면 전국에 있는 룸살롱은
왜 문을 닫지 않느냐"고 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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