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나보고 나오라고 한 거냐.." 혜리, '놀라운 토요일' 6주년 특집에 아쉬움 표현

"그러면서 나보고 나오라고 한 거냐.." 혜리, '놀라운 토요일' 6주년 특집에 아쉬움 표현

뉴스클립 2024-04-27 13:15: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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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채널 '혜리'
유튜브채널 '혜리'

가수 겸 배우 혜리와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 멤버들이 여전한 케미를 선보였다.

26일 혜리의 유튜브 채널에는 '놀토 패밀리 데이 오랜만에 혜리 만나서 심각하게 들뜬 깔깔존 오빠야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되었다. 이날 게스트로는 '놀토' 멤버 한해, 넉살, 문세윤이 등장했다.

 

혜리 "6주년 특집으로 나와달라고 하더니.."

 

유튜브채널 '혜리'
유튜브채널 '혜리'

영상에서 문세윤이 "우리가 최근에 '놀토' 6주년 녹화를 했다. 대본에 '레드카펫'이라고 쓰여있었는데, 그걸 보고 동현이가 '레드벨벳 나온대'라며 이상한 소리를 하더라"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혜리가 "6주년 때 누구 나왔냐"라고 묻자, 넉살은 "사쿠라, 조혜련, 연준, 하하 형 등 많이 나왔다"라고 대답했다. '놀토' 6주년 특집 게스트로는 이 외에도 은지원, 곽범, 가비, 은혁, 빽가 등 총 9명의 게스트가 출연했다.

이를 들은 혜리는 "아니 근데 열 명이나 불렀으면서 거기에 나를 나오라고 한 거냐"라며 황당해 했고, 한해가 "다른 특집이었겠지"라고 말하자 혜리는 "6주년 특집이라더라"라며 반박했다.

이에 문세윤은 "네가 나왔으면 달랐겠지"라고 말했고, 넉살은 "우리가 무슨 힘이 있겠냐. 왜 혼나고 있지?"라고 말해 웃음을 샀다.

 

한해 "나도 모르게 변명.."

 

유튜브채널 '혜리'
유튜브채널 '혜리'

그러면서 넉살은 한해에게 "너는 네가 뭘 안다고 또 왜 변명을 하고 있냐"라고 말했고, 한해는 "눈을 똑바로 쳐다보고 말하니 나도 모르게 변명했다"라며 투닥거리는 모습을 보여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

혜리는 "6주년이라고 나와달라고 했는데 어떻게 된 거냐"라며 재차 묻자, 문세윤은 "우리가 회의를 통해 다시 한번 (얘기를 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혜리가 "오빠가 정한 거냐"라고 묻자, 옆에서 듣던 넉살은 "형이 그때 차에서 체크하고 있던 게 뭐냐"라며 문세윤을 몰아갔다.

그러자 문세윤은 "빙고게임이다"라고 대답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들이 출연하는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은 음악 관련 예능으로 고정 멤버였던 혜리는 지난 2020년 하차했으며, 그 자리에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이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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