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D.U 민서 "덱스 닮은꼴? 꼭 한 번 만나보고파" [엑's 인터뷰③]

B.D.U 민서 "덱스 닮은꼴? 꼭 한 번 만나보고파" [엑's 인터뷰③]

엑스포츠뉴스 2024-04-27 12:50:06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프로젝트팀 B.D.U의 김민서는 '빌드업' 출연 당시 연습생의 신분. 우승을 통해 초고속 데뷔하며 자신의 꿈을 이루게 됐다. 

B.D.U는 최근 엠넷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이하 '빌드업')에서 우승 후 엑스포츠뉴스와 만나 인터뷰를 가졌다. 

특히 연습생에서 시작해 B.D.U의 일원이 된 김민서는 "'빌드업'을 통해 많은 것을 얻었다. 저라는 사람 자체가 처음부터 끝까지 업드레이드 된 느낌"이라고 했다.

그는 "처음 1라운드에서 좋은 평을 받지 못했고 얼마 못가고 끝나겠구나 싶었다"며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시작해 큰 기대도 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매번 성장할 수 있었고 스스로 실력이 정말 많이 늘었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고 했다. 



특히 김민서는 등장부터 덱스의 닮은꼴로 주목받았다. 그는 "그런 말을 들어도 될지 무섭다. 그래도 방송 끝나고 많이 비난을 안 하셔서 조금은 닮았구나 싶었다"며 웃었다. 

이에 김민서는 "언젠가는 덱스 님이 출연하는 유튜브나 방송에서 꼭 한번 만나보고 싶다"며 남다른 애정을 보이기도. 

이어 김민서는 "저희는 보컬그룹이다보니 앞으로도 라이브 실력만큼은 제대로 인정받고 싶다"며 "보컬그룹을 꼽았을 때 매번 언급되는 유명한 선배님들처럼 저희도 함께 언급되고 싶다"고 자신의 목표를 밝혔다. 

사진 = 오르카뮤직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