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토트넘) 축구선수의 아버지인
손웅정 SON축구아카데미 감독은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인터뷰에서
'큰부모와 작은 부모론'을 펴 화제.
"큰부모는 작게 될 자식도
큰 자식으로 키우고
작은 부모는 크게 될 자식도
작게 키운다"고 피력.
"어려서부터 아이의 재능과 개성을
빨리 찾아내 걸맞게 보여주고
경험하게 해야 한다"고 설명.
그는 또 "자식돈은 자식돈
자식성공은 자식성공
(부모가)어디 숟가락을 얹나"라고 강조.
그는 또 자식이 부모의
소유물이 아니라고 덧붙여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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