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kg·허리 25" 박나래, 복근 美쳤다…무보정컷 확인 후 '눈물' [나혼산](종합)

"47kg·허리 25" 박나래, 복근 美쳤다…무보정컷 확인 후 '눈물' [나혼산](종합)

마이데일리 2024-04-27 00:04: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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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박나래가 완벽한 복근을 자랑했다.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제1회 팜유 바디 발표회'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박나래는 몸매 라인이 드러난 원피스를 입고 바디 프로필 촬영 스튜디오로 향했다. 이를 본 코드 쿤스트는 "누나 노출을 즐기네"라고 웃었고, 박나래는 "요새 자꾸 슬림핏을 보게 된다"고 인정했다.

박나래는 바디 프로필은 '욕심, 오기, 독기, 깡'이라며 "매일매일 운동했고, 지인들과 약속을 거의 다 취소했다. 운동하면서 제일 많이 했던 이야기가 나이 먹으면 살이 많이 안 빠져', '바빠서 운동할 시간이 없어', '나는 원래 근육이 잘 안생겨'다. 제 선에서 노력 안하면 후회할 거 같더라. 안 되는 건 없다. 될 때까지 안 한 거다"라고 남다른 의지를 밝혔다.

이후 몸무게를 측정한 박나래는 53.7kg에서 6kg 감량해 47.7kg였다. 박나래는 "과체중 찍고 경도비만 왔다가 처음으로 적정이 떴다. 제가 허리를 30까지 입었더라. 작은 사이즈는 32. 지금은 26, 25까지도 입는다"며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박나래 리즈짤 그때 몸무게가 47kg였다. 리즈 몸무게를 찍었다. 13년 만이다"라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바디프로필 촬영 의상으로 갈아입었다. 브라톱을 입고 나온 박나래는 엄청 민망해 했지만, 첫 컷 촬영을 시작했다. 첫 컷을 확인한 박나래는 "딱 봤는데 너무 괜찮더라. 너무 놀랐다. 솔직히 여기 오기 전까지만 해도 자책했는데, 보상 받는 느낌"이라고 했다.

스튜디오에서 박나래는 준비기간을 떠올리며 "1월 1일부터 운동을 시작했는데 2월에 목 수술하고 나서 한 달 동안 운동하지 말라더라. 성대 때문에. 뭐 얼마나 했다고 이거밖에 못 하지? 내 자신이 너무 화가 막 났다"고 눈물을 보였다.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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